우씨왕후 노출수위 정유미 결말

우씨왕후 노출수위 정유미 결말

< 우씨왕후 미드급 노출수위 정유미 및 결말 파트2 과연 >

티빙에서 < 우씨왕후 > 파트1이 8월29일 공개되었는데요+_+ 역사물을 기대하고 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 이거 아예 작정하고 화제몰이하려고 29금 드라마로 만든 거 같긴 한데 하여간 내용 정리해 볼게요. 참고로 파트2는 9월12일에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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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미드급 노출수위 정유미 및 결말 파트2 과연

줄거리 및 후기

왕 고남무가 숨지고 귀족 간의 권력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그려내는데요. 주인공 우희는 가문을 지키기 위해 남은 왕자들 중 한 사람과 결혼하고자 합니다.(=취수혼) 우희는 어릴 적부터 남달랐는데 보통의 여인들과는 달리 사내대장부처럼 무예를 익히기도 하고 또 나라와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공부에도 임했기에 남다른 지성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죽었지만 그럼에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고자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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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빙에 공개되기 전부터 주인공들의 의상이 중국풍이라기에 역사왜곡 논란이 있었는데 막상 그 속을 들여다보니 더한(?) 것이 숨겨져있었습니다.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각색한 거라서 '역사물'로서의 성격이 강할 줄 알았는데 마치 미드 < 왕좌의 게임 > 흉내내기 같달까... 도파민만 자극하는 장면들로 극을 이끌어가더라고요ㅠㅠ 고발기라고 아주 포악한 왕자가 나오는데 그가 나오는 장면들은 잔인함과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심심풀이로 백성을 고문하고 죽이질 않나~ 심지어 목적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아내까지 가차 없이 처단합니다. 칼로 찌르는 건 기본이고 난도질을 하기 때문에 수위가 상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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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 미드급 노출수위 정유미 및 결말 파트2 과연

 

시청자들이 많이 얘기하고 있는 노출장면! 또한 이렇게까지 했어야 하나 싶었는데요. 미드를 제대로 따라하려한 거 같았습니다. 보통 미드를 보다 보면 줄거리에 꼭 필요한 게 아님에도 헐벗은 여성들이 마구 등장하잖아요? 굉장히 닮아있었습니다. 낯 뜨거운 장면들이 중간중간 심어져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드라마는 아니었죠. 배우 정유미는 동성 간의 베드신으로 파격 노출을 감행했는데ㄷㄷㄷ 여하튼 이럴 시간에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한드에서 볼 수 없는 마라맛 작품이라 이목은 확실히 끌듯 하네요. 후반부 어떻게 마무리되느냐에 따라 평가도 달라질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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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1 결말(스포주의)

욕심 많은 우순이 화근입니다. 사비의 말을 듣고 왕을 유혹하고자 은방울꽃이 들어간 묘약을 사용한 건데요. 본인이 원했던 건 아닌데 왕은 심장이 굳어 숨지게 되었죠. 을파소는 왕의 죽음(독살)에 대한 배후를 찾아 나섭니다. 이 모든 사실이 알려질 경우 왕후인 우희네 가문은 타깃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우희는 살아남기 위해 왕의 죽음을 숨기고 취수혼을 하려 하고 대상자인 '고발기'왕자에게 갔죠. 그런데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는 그가 왕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어요. 다른 왕자를 찾아나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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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밀은 그리 오래 지켜지지 않았으니 귀족들이 하나둘씩 이 사실을 알고 다들 본인이 권력을 장악하려 계획을 세웁니다. 물론 우희는 죽어줘야 하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녀는 맹수처럼 사람을 사냥한다는 흰호랑이족에게 쫓기게 되며 끝이 나고요. 우순은 아직도 제정신을 못차리고 동생 대신 왕후 자리에 오르고자 그 와중에 또 일을 꾸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