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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 정보 관람평 후기

그녀가 죽었다 정보 관람평 후기

 

 

 

 

대한민국 / 미스터리 / 2024

예고편 정보

 

 

그녀가 죽었다 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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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5일 개봉한

우리나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

남의 삶을 훔쳐보는 부동산 업자가

여성 인플루언서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를 관찰하던 중..

끔찍한 일에 휘말린다는 이야기.

김세휘라는 여성 감독님의

장편 데뷔작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에

러닝타임은 103분이다.

그녀가 죽었다 출연진

변요한 님이 관찰이라며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비정상 공인중개사 [구정태]

신혜선 님이 자원봉사를 하며 선하게 살고 있는 sns 스타 [한소라]

이엘 님이 실종 사건을 맡게 된 형사 [오영주]

그 외 출연진은

윤병희 님이 bewithyou1984 아이디의 한소라 팬 [이종학]

박예니 님이 소라의 절친이라 주장하는 BJ [후루기]

지현준, 장성범, 심달기

그리고 박명훈 님이 형사 팀장으로 특별출연했다

그녀가 죽었다 줄거리

구정태의 나래이션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죄의식 하나 없이 해맑게

자신의 취미(?)를 떠들어대는 범죄자.

그저 기업탐방 같은 거라며

나쁜 짓은 하지 않고 보기만 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며

고객의 집에 몰래 들어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부동산 업자

값어치 없는 물건을 훔쳐 와 수집도 하는

지저분한 취미를 가진 이 남자.

어느 날 소세지를 먹으며 비건 행세를 하는

한 여성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

그녀를 미행하고 집에도 몰래 들어가고..

그러던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채 그녀가 죽어 있는 걸 발견한 구정태.

꼼짝없이 살인범으로 몰릴 상황이다.

 

그녀가 죽었다 관람평, 평점

영화 정보가 많이 알려진 게 없는데,

감상 포인트를 요약하자면

비호감과 비정상인 두 사람이 만나,

반전을 거듭하는 경쾌한 스릴러 작품이라 한다

개봉일인 5월 15일 오후 기준으로

네이버 관람평 평점은

실관람객 9.18점, 네티즌 점수는 9.3점

아직 평점 참여 인원이 그리 많지 않다.

의문의 죽음

그 후 시작된 진실게임

그녀가 죽었다 후기

(스포가 있습니다)

시사회 평이 좋다해서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러운 작품이었다.

엄청난 완성도를 기대한 건 아니고

타겟 정도의 재미만 바랬을 뿐인데 ㅎ

소재는 분명 독특한데.

설정이나 연출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많이 떨어져서

스릴러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현실감이 몹시도 부족하게 느껴졌던 작품이다.

눈에 보이는 뻔한 사건을

꼬아 놓으려 애를 썼고

이것저것 너무 많은 것들을

무리해서 담으려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 현실감이 없으니..

몰입도 안되고.. 긴장감도 없고..

러닝타임이 짧아서 참 다행이란 생각만 들었다.

 

남의 집에 무단 침입하며

범죄를 저지르는 구정태를 보여주면서

경쾌한 분위기로 시작되는 영화.

밝은 분위기 속

그의 행동은 정말 역겹고 공포스러웠다.

훔친 물품들을 벽에 걸며.

그 하찮은 짓거리에 장엄한 음악까지~

본격적으로 악취미를 즐기는 구정태.

몰래 들어간 그녀의 집에서

피투성이로 죽어있는 그녀를 보고

기겁을 하는데..

바로 신고하자니 누명을 쓸 것 같고..

나름 기지를 발휘해

뒤늦게 손님과 함께 방문하는 쇼까지~

하지만 사라진 그녀의 시신.

여기서 살짝 의심이 들었는데.

영화의 제목인 그녀가 죽었다.

당연히 시작부터 주연배우가 하차하는 건 아닐 테고.. ㅎ

뭔가 의미가 있을 거란 생각에,

컨텐츠 마련을 위한 관종 짓을 하는

그녀의 자작극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후원금 사용과 관련해 눈물 흘리는

그녀의 영상을 보고 자작극임을 확신했다.

이후 빨간 봉투 속 메모와 사진을 받으며

자신을 지켜보는

누군가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정태.

경찰 빙의해서 홀로 사건 조사하다가

결국 누명 제대로 쓰고 위기를 맞아 도망 다니고.

반격을 노리는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몹시도 허술하다.

대부분 우연에 의지하거나

굴곡 없이 손쉽게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모습은

상당히 작위적이었고

설명도 과한 부분이 많아 보였다.

친언니나 과거 실종자 혜란 등

굳이 안 나와도 될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구구절절...

그냥 동물을 해치는

범행을 본 걸로 착각해서

구정태를 제거하기로 한 광녀 정도면

더 깔끔하고 좋았을 것 같은데..

그녀가 죽었다 결말 부분에서는

사건의 진실을 보여준다.

그녀가 왜 죽은 척 이런 작전을 펼친 건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라고

일찌감치 관종의 존재를 파악하고

역으로 그를 감시하며

자신에게 도움 될만한 범죄를 설계한 한소라.

꼼짝없이 말려든 구정태는

경찰의 진압에도 몸부림치면서

손쉽게(?) 탈출 성공하고..

(이 짧은 영화에 변요한이 몸써서

도망치는 장면이 4번이나 나온다)

마지막으로 그녀와 만나 대결을 펼치는데..

이 부분도 정말 엉망이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둘이 있다고 자백을 하니.

어설픈 실랑이 벌이다가

오형사에게 잡혀 악을 빽빽 쓰고

눈 찌르기 시전하는 소라 ㅎ

힘딸리는 작위적 연출에 헛웃음이 났다.

 

작품에서 유일하게 기억에 남는 인물은

천박한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 호루기뿐~

한마디만 더하자면...

작품의 각본이..

철저한 현장, 자료 조사 등으로

탄탄하게 만들어진 것 같진 않다.

여기까지..

그녀가 죽었다 정보와 후기, 관람평

개인적인 평점은 6점입니다~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

 

범죄도시4가 무난하게 천만 관객을 넘기고 이어서 할리우드에서 선보인 유인원 시리즈 새로운 시대가 극장가를 꽉 잡고 있는 상황이라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은 많은 개봉관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해요. 특히 특별관이라 할 수 있는 아이맥스와 4DX를 스크린X 상영관 또한 상영일정이 없는데요.

대부분 스릴러물들이 큰 화면과 거대한 압도감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도 마찬가지로 일반관으로 안배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상영일정이 잡힌 영화관이 축소되진 않아 보이는데요.

CGV는 서울 30개 상영관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190개가 넘는 곳에서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을 잡고 있어요. 이는 거의 대부분 영화관에서 개봉을 한다는 이야기와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정의 달을 맞이하면서 워낙 다양한 개봉작들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국내 영상에만 비중을 두고 상영일정을 잡을 수는 없어 보인다는 점이죠.

그에 대한 반증인지 왕십리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조차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은 5개 관밖에 되지 않고요. 여기에 스릴러라는 장르적 특성상 아이들이 보기보다는 주로 어른들이 관람층이 될 것을 감안해서 오후에 상영일정을 잡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기다리시는 그녀가 죽었다 무대인사는 적지 않게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날짜별로 5월 18일에는 신촌 아트레온과 여의도, 영등포 세 곳이고요. 19일에는 용산 아이파크몰과 홍대 두 곳에서 무대인사가 있으니 팬분들께는 배우님들과 소통할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대형 멀티플레스인 메가박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여요. 서울 19개 관을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110개 관에서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을 잡고 있는데요. 특이한 점은 강남대로에 있던 곳은 아쉽게도 문을 닫아서 상영일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사에 있는 브로드웨이 신사에서 새롭게 단장을 했으므로 확인하실 때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한편 롯데시네마는 앞선 CGV와 메가박스보다 더 많은 130개 관에서 그녀가 죽었다 상영일정을 잡았는데요. 서울보다는 경기 쪽에서 더욱 많이 잡혀 있어서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녀가 죽었다 관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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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봉한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일전에 시사회에서 나온 반응도 그렇고 그녀가 죽었다 평점은 9.26으로 매우 높은 편이에요. 남자 평점 8.82와 여자 평점 9.48로 여성분들께서 보다 높은 점수를 주셨는데요. 실제 관람객의 비율도 여자가 60퍼센트가 넘는 독특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보신 분들에 따르면 그녀가 죽었다 평점에서 드러나듯이 관람평도 좋은 편이에요. 특히 배우분들의 연기력이나 독특한 구성에 호점을 주시는 편이신데요. 내용이 산만하지 않고 스토리 전개가 좋다는 점 또한 그녀가 죽었다 평점이 9점이 넘는 한 요건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스릴러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더불어 내내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둬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서 드라마처럼 쉽게 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그녀가 죽었다 관람평에서 긴장감을 주는 플롯이 큰 장점이라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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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결말에 대한 예상이 충분히 가능해서 큰 반전이라고 할만한 게 없었다는 것이 그녀가 죽었다 관람평의 또 다른 일면인 것 같아요. 여기에 사건이 본격적으로 심화되는 전개 부분부터 개연성이 보다 더 보강이 되었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바람들도 관람평에 남겨주셨는데요.

그럼에도 이렇게 좋은 평점을 받은 것은 출연진들 사이에 합이 잘 맞고 식상할 수 있었던 내용들에 대한 뛰어난 연출과 배우분들의 연기가 훌륭했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주연으로 등장하시는 변요한, 신혜선, 이엘 님의 조합이라니 이 작품이 아니라면 왠지 만나기 어려운 분들인데 평소에도 연기력이 좋다고 정평이 나신 분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잠시 곳곳에서 선보이는 예고편만 봐도 일반적인 스릴러답지 않게 시선을 잡아 끄는 점들이 있는데요. 그동안 잔혹하거나 불편한 영상들로 지치셨던 분들이라면 5월 가정의 달에 선보인 블랙 코미디 느낌의 재미난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를 보시는 것도 제법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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