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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8회 리뷰

굿파트너 8회 리뷰

 

 

편성 SBS 2024.07.12. ~ 16부작 (금, 토) 오후 10:00

시청률 %닐슨코리아 08월 17일(토)

OTT 웨이브 o, 넷플릭스 o, 티빙 x, 디즈니 x

원작 웹툰 〈메리지레드

제작사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제작 김우택

연출 김가람

극본 최유나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최사라 수석실장, 당신 해고야" 6회 엔딩이 사이다 엔딩을 만들더니 수석실장으로 인사발령 내자마자 해고. 부당 해고라는 최사랑인데 모든 임원이 오케이를 했으니 노동청으로 가고 싶으면 가라는 우진. 우진보고 오피스 허즈번드라고 했던 미친 게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회사 임원의 명예를 외부적으로 실추시킨 자로 최사라는 해고가 맞는다는 우진. 지금까지 얼굴에 철판 깔고 회사 나온 게 대단하다는 팀원들인데 지만 억울한 최사라예요.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라는 헛소리를 하고 있잖아요.

우진한테 별말을 다했는데 대표 조카라니 어버버해요. 예전 의뢰인이었던 유리 아빠의 상관녀. 불륜 남녀가 회사에 다니고 있다며 아빠 회사에 와서 1인 시위를 했던 유리. 한유리 잘라내버리지 않으면 트럭 시 위하겠다는 아빠의 내연녀.

 

법적 효력이 없다고 해도 유리한테 복수하겠다고 해서 3억이나 준 유리의 엄마, 김정숙. 이혼도 하고 재산도 나눠가지라고 했던 차변. 바람피우고 처자식을 버려도 재산분할 받으려면 이혼을 하라고 했던 차변. 그게 변호사의 일이라는 차변. 지금 이혼을 하려는 차변이니 '인과응보'라는 생각은 안 드냐는 유리의 엄마.

 

요리를 한 적도, 살림을 한 적도 없고 학교 알리미 앱이 있는 것도 모르는 차변. 유리 언니도 자신과 같은데 위자료 청구도 못하는 게 억울했다는 재희. 이제 24시간 원 없이 붙어 있게 생겨서 좋다는 최사라.

간식까지 보낸 엄마인데, 직접 좀 오라니까.. 재희랑 살려는 집에 화장대를 들여놓겠다는 최사라. 가사 양육 조사를 해야 하는데 화장대라니.. 이혼을 해도 결혼을 하고 싶지는 않다는 김지상. 재희 면접교섭권이 더 중요하고 자식이 최우선이라는 지상.

 

명의 이전하라고 유리 엄마를 찾아온 상간녀. 다신 안 보고 싶어서 3억이나 줬는데 왜 이 지랄이냐고? 차변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했다는 유리의 엄마인데 그건 불륜을 저지를 두 사람 때문이라는 차변. 어쨌든 의뢰인만을 위해서 일한다는 차변. 남편에 대한 분노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냐는 차변. 유리 아빠는 죽어서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할 대상이 없기도 하고 유리한테 아빠는 잃게 할 수는 없어서 아이 아빠 자리는 지켜주려 했다는 유리의 엄마.

 

젊은 꼬대랑 소개팅 중인 유리. 이런 꼰대를 보니 전변이 보고 싶은 유리인데, 엄마 아빠랑 같은 곳에서 식사하고 있는 은호.

 

애들은 술 먹으면 안 되는데 똑 술 먹잖아요. 눈이 마주치자마자 천하의 한유리를 얼어붙게 만든 여자가 누구냐는 은호한테 아빠의 상간녀라는 유리. 대박은 그여자 사건을 수임하려고 한거 같다는 유리.

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다음엔 엄마가 오라는 재희. 유리 엄마의 말을 듣고 재희 아빠 자리를 망치지 않으려는 차변.



차변이 수임하려는지 알고 삐딱한 유리인데 그럴 리가 없잖아요. 법으로 조지고 있다는 차변 보고 오해해서 죄송하다는 유리인데, 너희 아버지랑 김희라 대리인이었다며 오늘 채무변제한 거라는 차변. "변호사님. 이혼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차변 같은 말을 하는 유리. 엄마 인생에서 꺼지길 간절히 바랐다는 유리.

 

드디어 아빠와 아빠의 내연녀를 떠나보낼 수 있었던 유리와 유리의 엄마. 그리고 또 다른 두 엄마의 이야기는 다음 주에 합니다.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

몇부작 : 16부작

방송시간 :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줄거리 :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안녕하세요 다옴입니다.

3주의 공백을 깨는 오늘 6회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을 두고 대립하기 시작한 은경과 지상

유리는 사건을 통해 부모의 자격을 이해하게 되고,

사라는 자신의 욕망을 더욱 드러내려고 하죠.

그럼 굿파트너 6회 줄거리 6화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굿파트너 6회 줄거리 6화

 

은경과 지상의 이혼 소송 재판이

시작되면서 양육권을 서로 가져가겠다는

싸움이 시작되지만 서로 양육권 분쟁으로

인해 조사관이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재판이 끝나고 재희가 보이지 않다는

전화를 받은 은경은 최사라의 문자

한통을 받고 재희를 찾아 분노를

터트리게 됩니다.

재희는 아빠의 불륜녀가

사라인걸 알고 있었고, 누구랑 살아야

하는지 엄마에게 묻게 되죠.

 

이번 의뢰인은 은경과 같은 날

재판을 진행했던 부부로 그들 역시

양육권 이야기로 다투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서로에게 양육권을

떠넘기려고 하는 상황으로 유리의

고민이 커질 수 밖에요.

김지상은 조사관이 나올 상황을 대비해

아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집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로펌 안에서도 직장 상사와

불륜을 저지르는 인물이 최사라임을

직감하고, 그녀를 저격하기 시작했지만

꿈쩍도 안하는 그녀!

 

은경에게 합의만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재희를 걸고 딜을 거는데

의뢰인의 재판이 시작되었지만

갑자기 이혼을 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꾼 피고 남편! 그에 유리는 남편의

유책사유를 제출하겠다고 재판을

미루게 되죠.

 

의뢰인 원고를 만나 다시 설득하려

했지만 너무도 힘들어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은경은 자신의 상황을 회상하며,

그렇게 은경은 최선의 방법

의뢰인에게 제시하게 됩니다.

 

유리는 조사관이 나오기 전에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좀 더 형성

했음 하는 바람으로 은경에게 조언하자

재희에게 신경쓰겠다고 하네요:)

그렇게 은경은 작은 것부터

재희를 챙기려고 하지만, 엄마에게

불만이 많은 재희는 삐딱하게만 굽니다.

엄마는 혹여 아빠에게 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냐고 묻자, 자신을 아빠에게

보내버리고 싶어하는 게 엄마 마음이냐며

서로는 어긋나기만 하네요.

 

다음 날 유리는 재희를 찾아 함께

분식집에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유리는 재희의 속마음을 알게 되죠.

재희는 엄마, 아빠 중 한사람을

선택하게 되면 한사람이 상처받을까

고민이 컸던 겁니다.

 

의뢰인의 재판이 시작되면서 은경의

계획이 드러나게 됩니다.

아내의 교통사고로 아이들을 맡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고, 피고의 부모님이

교육자임을 알리며 아빠에게 양육권을

넘기게 되죠.

 

지방에 내려다녀온 후 처음

대면하는 유리와 은호,

 

다음 날 의뢰인의 양육권

조정이 시작되었고, 서로 합의하에

아이들을 양육하기로 하면서, 두사람은

서로 부모의 역할을 하면서 이혼은

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굿파트너 6회 줄거리 6화에서는

수석실장이 된 최사라는

자신의 방을 가진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출근한 은경은

그녀를 축하함과 동시에 해고를

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