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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57회 계모 논란 후 김승현 장정윤 작가 수빈 만남

조선의 사랑꾼 57회  계모 논란 후 김승현 장정윤 작가 수빈 만남 

조선의 사랑꾼 계모 논란 후 김승현 장정윤 작가 수빈 만남 57회 (자산가 정체)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회차 정보:57회

방송일:9월2일

방송시간: 월 오후 10시

시청률:4,6%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그 시각, 차를 몰고 이동하던 김승현은 “저번에 (김)지민이한테 코칭을 받았잖아요. 핫한 맛집을 섭외해놨어요”라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큰딸의 선물을 준비한 그는 “제가 두 사람한테 주는 것보다 아내가 준비한 것처럼 수빈이에게 주고, 수빈이도 직접 준비한 것처럼 언니한테 선물을 주면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할 것 같아요”라며 들떴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된 김승현 가족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 주목된다.

 

조선의 사랑꾼 억대 자산가의 정체는

저도 장가 좀 보내주십시오". 현섭처럼 되고 싶다며 조선의 사랑꾼을 찾아온 '레전드 스타'?! 간절한 S.O.S에 연.못.남 현섭이 연애 코칭(?)에 나서는데...? 과연, FULL 소유 집부터, N억대 자산까지! 모든 것을 갖췄지만, 결혼만 못 한! 제2의 현섭을 꿈꾸는 사랑꾼의 정체는?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 작가, 큰딸 수빈이의 살 떨리는 삼자대면 현장은 9월 2일(월요일) 오후 10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아내 장작가 장정윤과 딸 수빈이 사이에 오해가 생기고 5개월 동안 안 만나다가 다시 재회한 상황이다. 5개월이나 만나지 않았다는 건 그 사이에 감정이 많이 싸였다는 의미일 텐데 진짜 마음이 복잡할 것 같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성사된 만남.. 수빈이가 들어오자 장작가는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넨다. 그러자 수빈이도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김승현 딸 수빈. 장정윤은 수빈이를 보더니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하는데 수빈이는 살 안 빠졌다고 하고 그냥 오랜만에 만나면 가장 먼저 나올법한 이야기들을 주고받는 모습.. 그런데 수빈이는 장정윤을 쳐다보기보다는 아빠에게만 말을 거는 모습인데.. 자리에 앉으며 시선이 아빠 김승현에게로만 향하는 게 보인다.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정적이 가득해지는 공간..;; 지금 오해가 쌓인 채로 5개월 동안이나 만나지 않은 상태라서 누가 먼저 쉽게 말을 꺼내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느껴지기는 한다. 여기서 김승현이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고 아내 장정윤 딸 수빈 둘만 남게 되는데 순식간에 더 어색해짐. 수빈이가 "거의 막달이신 거죠?"라며 안부를 묻는다.

딸 수빈의 말에 김승현 와이프 장정윤은 출산 예정일이 40일 정도 남았다고 대답하는데 참고로 현재는 이미 딸을 출산한 상황이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020년에 결혼했고 이후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딸을 낳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 장정윤이 개인 SNS를 통해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쨌거나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는 출산 전인 상황이고 수빈이는 장정윤의 말을 듣고 "그렇게 티가 많이 안 나신다"며 대화가 좀 이어지려나 싶더니 금방 또 분위기가 어색해진다. 저번에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 처음 출연했을 때부터 보니까 아내와 딸 사이 갈등과 오해가 꽤나 깊어 보이던데.. 보면서 양쪽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더 난처했다.

일단 수빈이랑 장작가 장정윤 둘 다 상처를 받았을 테니까 서로 감정이 상한 부분도 있을 테고 그래서 더 어색하게 느껴질 것 같다. 게다가 그렇게 오해가 쌓인 상태로 5개월 동안 서로 얼굴도 안 보고 얘기도 안 했으니 각자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할 기회가 없었을 거다. 그래도 일단은 저렇게 재회를 하게 된 게 다행이라고는 느껴지는데!

무슨 이야기를 할까? 김승현이 중재해 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난 방송들을 보면 그다지 시원하게 도움을 주는 모습은 그려지지 않아서.. 물론 김승현 입장도 이해는 된다만 어쨌든 아내 장정윤과 딸 수빈이 사이의 서로 솔직한 대화가 가장 중요할 것 같은데 이번 만남을 통해 오해를 싹 풀고 사이가 좋아질지 예능 조선의 사랑꾼 통해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