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그녀들 김민지, 깜짝 놀란 육상 선수의 바디프로필(ft. 골때녀)
육상 선수 김민지가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새로운 바디프로필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새 유니폼에 새 바프. 이날만을 기다렸다! 너무 쉽게 또 건져버렸자나~ 내가 이래서 하프웨이밖에 안 가요”라며 유니폼을 입고 찍은 바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김민지는 기존 진천군청에서 활약하다가 올해 1월을 기점으로 화성시청으로 옮겼다. 그래서인지 바프 사진을 파격적으로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찍었다.
그녀는 이미 골때리는그녀들 국대패밀리 소속으로도 예능에 나서고 있고, 지난번 피지컬100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역대 육상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여자 선수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김민지 프로필을 살펴보면,
1996년생으로 나이는 28세다. 키는 173cm 국대패밀리에 갔을 때도 구척장신으로 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외모도 키도 모두 모델급이다.
얼마 전 본부이엔티와 손을 잡고 소속사도 생겼다. 육상은 화성시청 소속.
주종목은 400미터 허들과 400미터이다. mbti는 ENTJ.
그녀의 본체가 육상 선수라는 게 볼수록 놀랍다.
골때녀 김민지도 점점 더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 이상 두려울 게 없어요. 이기겠습니다."라며 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현실은 풀타임을 처음 뛰면서 정강이가 불탄다고 ㅎㅎ
김민지 인스타 팔로워는 무려 36만명이 넘어서고 있다. 어지간한 셀럽보다 많다.
요즘 유행하는 연프에 나오는 출연자보다도 훨씬 많은 숫자다. 그러니 소속사가 생긴 건지도 ^^
앞으로 김민지 육상 선수가 아니라 방송인 김민지로 만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